오늘(15일) 새벽 0시 반쯤 충북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 있던 47살 박 모 씨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박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차량 3대가 타 6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숨을 끊으려고 승용차 뒷좌석에 신문지를 쌓아 불을 질렀다는 박 씨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박 씨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차량 3대가 타 6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숨을 끊으려고 승용차 뒷좌석에 신문지를 쌓아 불을 질렀다는 박 씨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