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2014 스프링캠프 6일째에 참여했다. 이날은 포수, 투수, 야수가 모두 참여한 공식 훈련 첫 번째 날로 오랜만에 만난 선수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훈련에 돌입했다. LA다저스와 2년 계약 연장에 성공한 유리베가 방망이를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3월 22일과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으로 스프링캠프 공식 소집일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 이번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기존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와 함께 17명의 초청선수(투수 7명, 포수 4명, 내야수 5명, 외야수 1명)들이 합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한편, 다저스는 3월 22일과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으로 스프링캠프 공식 소집일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 이번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기존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와 함께 17명의 초청선수(투수 7명, 포수 4명, 내야수 5명, 외야수 1명)들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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