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새해 들어 홍명보호를 울렸던 멕시코와 미국이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과 멕시코는 오는 4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에서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
멕시코와 미국은 지난 1월 30일과 2월 2일 한국과 평가전을 치러, 각각 4-0, 2-0으로 승리했다. 한국과 평가전만 가졌지, 서로 대결을 펼치진 않았다.
멕시코가 2014 브라질월드컵 북중미지역 예선에서 고전했으나 미국과 북중미의 양대 산맥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본선 최종엔트리 선정을 위해 선수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과 겨루는 건 선수들을 체크하는데 훌륭한 벤치마크다. 멕시코전은 항상 선수와 팬에게 특별했는데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rok1954@maekyung.com]
미국과 멕시코는 오는 4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에서 평가전을 갖기로 합의했다.
멕시코와 미국은 지난 1월 30일과 2월 2일 한국과 평가전을 치러, 각각 4-0, 2-0으로 승리했다. 한국과 평가전만 가졌지, 서로 대결을 펼치진 않았다.
멕시코가 2014 브라질월드컵 북중미지역 예선에서 고전했으나 미국과 북중미의 양대 산맥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본선 최종엔트리 선정을 위해 선수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과 겨루는 건 선수들을 체크하는데 훌륭한 벤치마크다. 멕시코전은 항상 선수와 팬에게 특별했는데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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