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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AIA그룹과 메인 스폰서 5년 계약
입력 2014-02-14 23:00 
토트넘은 2018-19시즌까지 AIA그룹의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임한다. 사진=AIA그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생명보험사 AIA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토트넘과 AIA그룹은 13일(현지시간) 홍콩에서 5년간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과 마크 터커 AIA그룹 CEO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토트넘 선수들은 2018-19시즌까지 AIA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를 뛴다. 또한, 토트넘은 계약 기간 내 여러 차례 아시아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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