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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정철, 뛰어난 낚시실력 자랑 ‘어신 등극’
입력 2014-02-14 22:41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정철이 놀라운 물고기 사냥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족장 김병만 없이 식량 확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정철과 류담, 임원희는 김병만을 대신해 음식거리를 잡으러 바다로 나섰다. 평소 뛰어난 낚시 실력을 자랑해 ‘어신으로 불리는 박정철은 성게를 연달아 잡아 올리며 즐거워했다.

성개를 잡은 김병만은 구석에 몰린 물고기를 발견하게 됐다. 빠르게 물고기를 낚아챈 박정철은 류담, 임원희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박정철이 낚아 올린 성게에는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박정철을 비롯해 부족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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