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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15세 연하남에게 대시를…" 이부영·지승현은?
입력 2014-02-14 21:26 
'손미나 이부영 지승현' 사진=KBS 방송 캡처


'손미나' '지승현' '이부영'

손미나가 15세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손미나는 예전에 외국에 나갔을 때 연하남들이 내게 관심을 보였다. 그 중 한 명에게 ‘몇 살이냐 물어봤더니 15세가 어리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나이를 말해줬더니 그걸 믿지 않더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여주니 ‘네가 이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건 중요하지 않아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패널 이윤석이 외국에서만 그러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손미나는 한국 친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연상 연하 상관 없더라”고 덧붙엿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왕종근 유정현 손미나 지승현 이부영 등이 출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손미나 이부영 지승현, 손미나 인기많네" "손미나 이부영 지승현, 손미나 연하남들이 좋아할 거 같긴해" "손미나 이부영 지승현, 손미나 오랫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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