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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컬링 이슬비, 일상모습 천상여자
입력 2014-02-14 20:48 
사진=이슬비 / SBS 방송 캡쳐
한국여자 컬링의 이슬비(26·경기도청)가 연일 화제다
한국컬링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 큐브 컬링센터에서 러시아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컬링 경기를 갖고 있다.
1988년 생으로 경기도청 소속인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이슬비는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에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는 운동복을 벗고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치며 또 다른 방법으로 컬링 훈련을 했다. 특히 이슬비는 긴 생머리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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