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는 유엔 아이티 평화유지군의 주둔 시한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최근 유엔 안보리에서 다음달 15일 끝나는 아이티 평화유지군의
주둔 시한을 내년 2월까지 1년 연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동의를 나타낼 것으로 알
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지난 2004년부터 아이티 평화유지군을 지휘해 왔으며, 현재 7천500명
규모인 평화유지군 가운데 가장 많은 1천200명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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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는 최근 유엔 안보리에서 다음달 15일 끝나는 아이티 평화유지군의
주둔 시한을 내년 2월까지 1년 연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동의를 나타낼 것으로 알
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지난 2004년부터 아이티 평화유지군을 지휘해 왔으며, 현재 7천500명
규모인 평화유지군 가운데 가장 많은 1천200명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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