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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폭풍 사망자 46명으로 증가
입력 2007-01-20 04:07  | 수정 2007-01-20 04:07
북서유럽 전역에 몰아친 허리케인급 폭풍우로 최소한 46명이 사망하는 등 수많은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하지만 복구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폭풍우가 잦아지면서 중단됐던 항공과 선박, 열차편 운항이 재개되는 등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번 폭풍우로 인한 사망자는 영국 14명, 독일 12명 등 모두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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