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란, ‘처용’ OST ‘잃어버린 것들’ 가창자로 참여
입력 2014-02-14 1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호란이 케이블채널 OCN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보는 형사, 처용 OST에 참여한다.

호란은 ‘처용 첫 OST ‘잃어버린 것들 가창자로 참여했다. ‘잃어버린 것들은 ‘내 이름은 김삼순, ‘크크섬의 비밀, ‘뜨거운 것이 좋아 등 다수의 OST를 맡아온 W(Where the story ends)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잃어버린 것들은 듣는 이의 감성을 터치하는 듯한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 슬플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를 더해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호란이 참여한 ‘처용 OST ‘잃어버린 것들 음원은 14일 정오 공개됐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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