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 ENS 부당대출 업체 8곳으로 늘어
입력 2014-02-14 17:54 
KT 자회사 직원과 짜고 사기대출을 받은 협력업체 한 곳이 추가로 확인돼 관련업체가 모두 8개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KT ENS 직원 김 모 씨와 협력업체가 서류를 꾸며 3천억대 부당대출을 받은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대출을 받은 업체 한 곳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 대표들을 불러 대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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