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개구리송’,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
입력 2014-02-14 17:45 
‘추사랑 개구리송
추성훈 딸 추사랑이 ‘개구리송을 열창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새로 배운 동요 ‘개구리송을 불렀다.
이날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고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영감님” 등 한국 동요를 불렀다.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려고 했지만 사랑이는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마세요”라고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냐”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사랑이는 일하러 가는 엄마 야노시호에게 어디가세요~”라고 말하는 등 나날이 발전되는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추성훈 부부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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