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찌라시’ 박성웅 “촬영 내내 힘들었다”…왜?
입력 2014-02-14 17:23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촬영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찌라시:위험한 소문(이하 ‘찌라시) 언론시사회에는 김광식 감독. 배우 정진영, 김강우, 고창석, 박성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김강우와 다투는 씬이 있는데 내가 때리는 역이였다. 촬영 내내 힘들었다. 오늘 영화 보는 것도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배우라 항상 맞아왔다. 촬영 전 항상 다치지 말고 하자고 말했다. 다행히 안다치고 무사히 끝났다”고 덧붙였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출처도 근거도 실체도 없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를 뒤흔든 이슈의 한 가운데 존재하는 위험한 소문 ‘증권가 찌라시를 다룬 최초의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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