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궁진 전 문화장관 참고인 조사
입력 2007-01-19 18:57  | 수정 2007-01-19 18:57
사행성 게임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남궁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남궁 전 장관은 2001년 9월부터 10여개월동안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했으며, 2002년 2월 경품용 상품권 제도를 도입한 최고 책임자입니다.
검찰은 남궁 전 장관에게 상품권이 게임장 경품으로 지급되면 사행성을 부추길
수 있는데도 무리하게 제도를 도입한 이유를 캐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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