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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유럽파 몸상태 이상무` [MK포토]
입력 2014-02-14 15:11 
유럽파 점검을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로 출장을 떠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브라질과 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후 지난 8일 독일로 떠난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22·레버쿠젠)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몸상태를 체크한 후 대표팀 합류에 대한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네덜란드 리그서 활약하는 박지성(33·에인트호벤)을 직접 만나 면담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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