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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득남 "한 달 일찍 출산, 아이·산모 모두 건강해"
입력 2014-02-14 14:47 
'정준호·이하정 부부 득남'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정준호의 소속사 컴퍼니디에스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14일 오전 득남했다"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인 3월 말보다 한 달가량 일찍 출산하게 된 것.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 모두 기다리던 아이 소식이라 굉장히 기뻐했다"며 "아들이 아빠를 닮아 성격이 급한 지 한 달을 먼저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호·이하정 부부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준호·이하정 부부 득남, 축하합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 득남, 정준호도 아빠 대열에 합류" "정준호·이하정 부부 득남, 산모도 건강 챙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임신 4개월임을 알린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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