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현, 지난해 영업익 125억원…전년比 37.2%↑
입력 2014-02-14 14:05 

대현은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이 124억9679만원으로 전년 대비 37.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52억9097만원으로 1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8.8% 늘어난 87억9267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의류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신규 브랜드인 듀엘의 매출이 증가해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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