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언급…“바쁘지만 응원해주고 있다”

윤계상 이하늬 언급.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언급해 화제다.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리모스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이하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그 분이 많이 바쁘지만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지금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윤계상은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는 정세로 역을 맡았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 관계로 오는 17일 1,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