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이 빨갱이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 시나리오 시포지언에 참석한 서세원은 (그동안) 위인영화는 수도 없이 봤는데 모두 찬양뿐이더라.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과도 넣어야 된다. 우를 범하지 않도록 과를 영화 속에 넣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는 부정선거 등 과오가 있다”며 빨갱이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우리가 정신 안 차리면 자녀들이 큰일 난다. ‘변호인을 능가하는 작품이 나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 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랑회 후원으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이야기를 다룬다.
서세원은 2009년 주가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에 벌금형을 선고 받고 KBS 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개그맨이던 그는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이며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4년 만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 시나리오 시포지언에 참석한 서세원은 (그동안) 위인영화는 수도 없이 봤는데 모두 찬양뿐이더라.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과도 넣어야 된다. 우를 범하지 않도록 과를 영화 속에 넣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는 부정선거 등 과오가 있다”며 빨갱이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우리가 정신 안 차리면 자녀들이 큰일 난다. ‘변호인을 능가하는 작품이 나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 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랑회 후원으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이야기를 다룬다.
서세원은 2009년 주가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에 벌금형을 선고 받고 KBS 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개그맨이던 그는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이며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4년 만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