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전국금융공작회의 개막..금융개혁 논의
입력 2007-01-19 16:52  | 수정 2007-01-19 16:52
중국의 금융개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3차 전국금융공작회의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공식 개막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 정부 지도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금융개혁 방안을 비롯해 올해 금융시장 전망과 조절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산하 '중앙후이진투자공사'를 싱가포르 국영회사인 테마섹을 모델로 독립적인 금융지주사로 변신시키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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