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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공개 하더니 곽정은 언급 "곽정은 여성으로 매력을…"
입력 2014-02-14 11:08  | 수정 2014-02-14 11:10
허지웅 집 공개/ 사진=tvN 방송 캡쳐


'허지웅 집공개' '곽정은 허지웅'

방송인 허지웅이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동료 곽정은 에디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허지웅은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곽정은 에디터, 모델 한혜진에 대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특히 그는 곽정은 에디터에 대해서는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다"라고 폭탄발언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나는 정말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연애 문제에 대해 연애 칼럼니스트로서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곽 기자만의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허지웅이 집을 공개했습니다.

허지웅이 택시에 탑승하기 전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 그의 방 한 쪽은 다양한 책들로 가득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부엌 냉장고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지웅은 "추사랑이 요즘에 정말 귀엽다"며 '추사랑앓이'에 빠져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허지웅 집공개와 허지웅 곽정은 열애설 부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허지웅 진짜 결벽증 대박이네!" "허지웅 곽정은 열애설 부인, 곽정은 기분 나쁠수도" "허지웅 집공개, 추사랑과 곽정은은 좀 이미지에 차이가 있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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