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금융, 해양경찰가족 자녀에 장학금 1억 전달
입력 2014-02-14 10:55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순직·공상 해양경찰관의 중·고교생 자녀 60여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14일 인천시 송도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영록 KB금융 회장,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최상환 해양경찰차장, 심원경 KB금융공익재단 국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과 KB금융공익재단은 2012년부터 사회와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군(man in uniform) 자녀를 대상으로 한 특화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소방가족과 2013년 경찰가족, 올해 해양경찰 가족 자녀로 매년 그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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