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돌 3대 화백 "재경·손나은과 함께, 솜씨가 대단해"
입력 2014-02-14 10:55 
'아이돌 3대 화백'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화려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렸다.
직접 공개한 그림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스케치한 것. 울산예고 재학 당시 미술을 전공한 유라의 수준급의 그림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유라의 그림 공개 이후 '아이돌 3대 화백'이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된 것. 유라를 비롯해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꼽혔다.
이들은 미술 혹은 디자인 등을 정공했으며 종종 SNS를 통해 그림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이돌 3대 화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3대 화백, 예술적인 감각을 타고 났네!" "아이돌 3대 화백, 그림을 몇 년이나 배워도 안 되던데" "아이돌 3대 화백, 유라가 그린 엘사! 진짜 똑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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