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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자체 최고시청률…30% 돌파 눈앞
입력 2014-02-14 10:30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제 남은 것은 30%대 돌파 뿐이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2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7%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2014 소치 올림픽 중계 여파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일찍 방송됐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사랑하는 송이(전지현 분)를 위해 지구로 남겠다고 결심하는 민준(김수현 분)의 모습과 이들이 달콤한 약속이 드려지면서 종영까지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국민첫사랑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카메오로 출연해 김수현, 천송이 등과 호흡을 맞추면서 극의 활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4.8%로, KBS2 ‘감격시대는 11.4%로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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