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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슈스케5’ 출신 중 첫 데뷔…3월 가요계 도전장
입력 2014-02-14 10:15 
Mnet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이 ‘슈스케5’ 출신 중 가장 먼저 데뷔한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이 ‘슈스케5 출신 중 가장 먼저 데뷔한다.

박시환은 오는 21일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OST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3월을 목표로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프로젝트 앨범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박시환은 ‘볼트 청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적인 외모와 순수한 보컬로 당시 가장 많은 팬덤을 형성했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응급남녀 OST ‘그때 우리 사랑은은 작곡가 박근태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을 작곡한 OST 히트메이커 김세진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최고 히트곡의 작사를 맡아온 작사가 김이나까지 가세하는 등 국내 최고 제작진의 손길로 탄생한 경쾌한 미디엄 템포곡으로 알려졌다.

박시환이 가수로서 첫 선을 보이게 될 데뷔 앨범은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박시환은 ‘슛케에 다섯 번이나 도전한 끝에 시즌5 준우승을 차지, 오랜 기간 동안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CJ E&M 음악사업부문과 함께 자신의 진정성과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데뷔 프로젝트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오는 3월 발매될 박시환의 데뷔 앨범은 복수의 신곡과 ‘응급남녀 OST ‘그때 우리 사랑은, ‘슈스케5 참가 시절 발매했던 음원을 함께 수록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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