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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1집 ‘First Sensibility’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입력 2014-02-14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히 ‘글로벌 K-POP 신성다운 존재감이다. 아이돌 그룹 B.A.P의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22일자로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Billboard World Albums Chart)에서 1위에 올랐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발매돼 통상 영어가 아닌 언어로 가창된 노래들을 대상으로 한 차트. 이에 앞서 B.A.P의 ‘First Sensibility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100 앨범 차트(iTunes Top 100 Album Chart)에 44위로 진입한 데 이어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Chart)에서도 총 9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국경을 초월한 돌풍을 입증한 바 있다.
B.A.P는 성숙한 남자의 분위기와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 그리고 여전히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컴백 신고식으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는 3월 8, 9일 이틀간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를 개최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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