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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비웃기라도 하듯 컴백무대서 뮤비 의상 그대로 착용
입력 2014-02-14 09:37  | 수정 2014-02-14 10:15
‘걸그룹 스텔라
걸그룹 스텔라가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했다.
앞서 19금 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스텔라는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과 같은 보랏빛 수영복과 가터벨트 스타킹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스텔라는 엉덩이를 쓰다듬는 등 수위가 높은 안무를 일부 수정했지만, 대부분의 퍼포먼스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안무를 그대로 보여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스텔라, 요즘 걸그룹들 다 문제가 있다” 걸그룹 스텔라, 그래도 엉덩이 쓰다듬는 건 수정했네” 걸그룹 스텔라, 지나친 섹시 콘셉트는 보기 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는 12일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우유를 쏟은 신체 일부를 클로즈업하는 등 과도한 섹시 콘셉트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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