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발렌타인데이 맞아 일일카페 개최‥알바女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EXID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일일카페 이벤트를 개최한다.
EXID는 14일 오후 6시부터 망고식스 서울 신림점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일일카페 이벤트 ‘Better Together(하나보단 둘)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이벤트는 새 앨범 준비로 인해 한동안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EXID가 오랜 시간 응원하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EXID는 직접 토핑 제작 및 서빙에 참여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음료, 초콜릿을 제공하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폴라로이드, 싸인CD를 증정한다.

EXID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기억에 남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면서도 오늘 이벤트가 끝이 아니라 항상 가까운 곳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즐겁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ID는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