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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엄마의 정원 `대기업 상속녀`로 카메오 출연 "클럽서 파티 즐겨"
입력 2014-02-14 08:38 
'도희 엄마의 정원'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 출연 한다.
13일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진은 카메오로 출연한 도희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화려한 조명의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극중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대기업 상속녀이자 곧 경영 수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았다.
도희의 카메오 출연분은 지난 4일 촬영됐다. 도희는 극중 하리라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구두를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등 제작진이 나서 도희를 말렸다는 후문.

'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연기 활동은 언제 하나요?" "도희 엄마의 정원, 예쁘네" "도희 엄마의 정원, '응사' 윤진이와는 전혀 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3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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