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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안나 시도로바, 러시아 컬링선수 속옷 차림 왜?
입력 2014-02-14 01:44  | 수정 2014-02-14 01:46
한국 컬링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컬링 대표팀의 선수 안나 시도로바(23)의 섹시한 사진이 화제다.
시도로바는 지난 1월 속옷만 입은 채 컬링을 하는 모습을 담은 섹시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의 한 매체가 소치올림픽을 빛낼 ‘섹시한 미녀 20명에 김연아와 함께 선정된 시도로바는 외모 못지않게 뛰어난 컬링 실력을 갖춰 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로바가 섹시한 사진을 올림픽 전에 촬영한 이유는 바로 비인기종목인 컬링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다.
시도로바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주는 것 만으로도 경기에 큰 힘이 된다” 고 전했다.
특히 시도로바는 13세 때 까지 전도유망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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