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H.O.T의 노래 전곡이 KBS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13일 KBS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해 12월 불법 도박 혐의로 한시적 출연규제 조치를 받았던 토니안이 속했던 H.O.T 노래는 KBS에선 들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KBS에서 한시적 출연 규제를 받은 대상자의 음성과 영상물은 사용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니안을 비롯해 이수근,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수억 원의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상대적으로 배팅액이 적었던 앤디, 붐, 양세형은 약식기소 되었기 때문에 심의대상에서 벗어났다.
한편 KBS는 이들 외에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고영욱, 프로포폴 투약으로 집행유예 2년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대마초 흡연협의로 집행유예 2년 이센스를 방송 출연정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13일 KBS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해 12월 불법 도박 혐의로 한시적 출연규제 조치를 받았던 토니안이 속했던 H.O.T 노래는 KBS에선 들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KBS에서 한시적 출연 규제를 받은 대상자의 음성과 영상물은 사용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토니안을 비롯해 이수근,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수억 원의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상대적으로 배팅액이 적었던 앤디, 붐, 양세형은 약식기소 되었기 때문에 심의대상에서 벗어났다.
한편 KBS는 이들 외에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고영욱, 프로포폴 투약으로 집행유예 2년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대마초 흡연협의로 집행유예 2년 이센스를 방송 출연정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