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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동안 외모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입력 2014-02-14 00:25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함께 어려 보이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계인인 도민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천송이는 무언가 충격을 먹은 듯 잠깐”이라고 외치며 흠칫 놀란다.

그리고 별안간 천송이는 시간이 지나도 도민준 씨는 얼굴이 그대로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도민준은 우리별과 지구는 시간이 다르다. 천송이 씨는 나이들어도 예쁠 것”이라고 위로한다.

하지만 이미 도민준의 말이 들리지 않는 천송이는 얼굴에 팩을 하는가 하면, 훌라후프를 돌리며 몸매 관리에 돌입할 뿐 아니라, 고무장감에 바람을 넣는 등 젊음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는 그녀의 고등학생 변신기였다. 도민준을 만나는 천송이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화려한 옷을 입어 고등학생 못지않은 패션을 선보여 도민준과 천윤재(안재현 분)이 입을 벌릴 정도의 놀라움을 안겨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에 많은 누리꾼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잘 어울린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이 언니 부족한 게 뭐야.”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양갈래 머리마저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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