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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 아들, 아빠 닮아 승부욕 폭발…‘부전자전’
입력 2014-02-13 23:56 
사진=MBC 집으로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최수종의 아들이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선 최수종과 하희라과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들과 축구 경기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토는 축구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고 최수종의 아들인 민서와 함께 대결을 펼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최수종은 아마존 팀으로 민서는 한국 팀으로 속해 축구 대결을 펼쳤다. 최수종은 의지를 보였지만 전반전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아빠와 아들이 승부가 과열되자 하희라는 중재를 하기 위해 민서에게 이미 이기고 있지 않냐? 동점도 괜찮지 않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서는 승부는 승부다”라고 적극적으로 작전을 짜며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최수종도 아들에게 질 수 없다면 강력한 의지를 내뿜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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