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알고보니…"이거 내 얘기잖아~"
입력 2014-02-13 21:43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사진=MBN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하며, 이는 목뼈가 과하게 구부러지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를 의미합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걸리기 쉬운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예방법을 살펴보면,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해야 하며, 20~30분에 한 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주어야 예쁜 목라인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바른 자세로 어깨를 펴고, 턱을 뒤로 당겨 머리의 무게 중심이 몸통 뒤로 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게 위치해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운동만이 살길"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어쩐지 목이 아프더라" "거북목 증후군 예방법, 거북목 내 얘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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