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27일 10시 30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한 축사에서 소 6마리가 폐사된 것을 축사 주인 김모(59)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축사 철제 칸막이에 전기가 흘렀던 것으로 보아 폭설로 말미암은 감전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노곡면 일대에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1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축사 철제 칸막이에 전기가 흘렀던 것으로 보아 폭설로 말미암은 감전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노곡면 일대에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1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