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協 부회장 조송만·남광희씨
입력 2014-02-13 17:34 
코스닥협회는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와 남광희 케이에이치바텍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코스닥협회는 13일 정기회원총회를 열어 신규 임원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신임 이사로는 신승영 에이텍 대표 등 9명을 지명했다.
코스닥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스닥의 재도약'을 목표로 시장의 역동성 제고와 신뢰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중점 사업으로는 △회원사 권익 옹호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코스닥기업 성장동력 창출 △회원사 실무능력 제고 및 홍보ㆍIR업무 지원 확대 △회원사 임직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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