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시사마이크] '섬노예' 꽃게잡이 어선 피해자 긴급제보…충격!
입력 2014-02-13 15:34  | 수정 2014-02-13 15:34
사진=MBN


13일 'MBN 시사마이크'에서는 일명 '섬노예'로 불린 태안 꽃게잡이 어선 피해자 양기동 씨의 전화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기동 씨는 "연전 노예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나는 꽃게잡이 노예였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배에서 이동하는 시간에만 잘 수 있었다"며 "많이 자도 4시간이다.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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