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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연인 이상엽, 경기 응원 위해 소치행…달달한 외조에 훈남 외모!
입력 2014-02-13 15:23  | 수정 2014-02-14 19:19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남자친구 이상엽이 '소치 외조'를 펼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화는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이상화의 남자친구로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이다. 2010년 유한철배 전국 대학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바 있으며 현재 군에서 중위로 복무 중이다.

이상엽은 휴가를 받아 지난 주 러시아 소치를 방문했으며 500m 경기가 끝난 뒤 이상화와 잠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는 13일 오후 11시 1000m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
'이상화 이상엽'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이상엽, 소치 외조라니 멋지다" "이상화 이상엽, 보기 좋다" "이상화 이상엽, 아이스하키 선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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