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케미가 그냥 "신의 선물"
입력 2014-02-13 13:08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SBS '신의선물'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배우 이보영과 조승우의 '신의 선물'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관계자는 주연 이보영과 조승우의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주요 출연진 20여 명과 집필을 맡은 최란 작가, 이동훈 PD 등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진 속에는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은 "연기대상에 빛나는 이보영과 조승우의 조합으로 믿고 보셔도 될 것이다. 추리의 재미, 롤러코스터 같은 반전, 짜릿한 스릴을 원하신다면 120% '신의 선물-14일'의 매력에 빠지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드라마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별그대 이후 캐스팅부터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는 이게 처음"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조연들도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