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소리, 미니홈피 통해 "행복은 내 마음속에" 근황 남겨
입력 2014-02-13 13:02 
'옥소리 근황'
배우 옥소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옥소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은 내 마음속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해 9월에도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짧은 글로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이면 미니홈피에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근황, 외도 했었구나" "옥소리 근황, 어떻게 지내나" "옥소리 근황, 복귀하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배우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같은 해 팝페라 가수 정모 씨와 외도한 사실을 인정했다. 결국 옥소리는 간통죄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겪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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