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충남 당진에 2010년까지 3만가구 건설
입력 2007-01-19 11:47  | 수정 2007-01-19 13:17
신흥 항만과 공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충남 당진지역에 2010년까지 주택 3만가구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당진에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당진읍 내 우두지구, 대덕·수청지구, 당진1지구의 택지가 조성되고,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악지구에도 택지가 만들어 집니다.
택지가 조성되면 석문단지 만 천800가구를 비롯해 우두지구 5천400가구, 대덕·수청지구 2천800가구 등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곳 외에도 주택건설업체들이 총 7천800가구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15개 단지를 당진에 짓기 위해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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