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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소치 출국 "선수들 응원 간다. 男 선수들 힐링 되겠네"
입력 2014-02-13 11:17 
'성유리 소치 출국' 사진=성유리 페이스북

'성유리 소치 출국'

배우 성유리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했습니다.

12일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주먹을 불끈 쥐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끕니다. 이경규와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도 눈에 띕니다.

이날 성유리는 '힐링캠프의 MC 이경규와 함께 러시아 소치로 떠났습니다. 앞으로 이경규와 성유리는 5일 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날 예정입니다.


성유리와 이경규는 현지 여러 곳을 둘러보며 올림픽의 생생한 감동을 안방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MC 김제동은 예정돼 있던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성유리 소치 출국에 대해 누리꾼들은 "성유리 소치 출국, 응원 잘 해주고 와요!" "성유리 소치 출국, 남자 선수들 성유리 미모 보고 힐링할 듯" "성유리 소치 출국,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을 SBS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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