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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인기 아이돌그룹 VVIP급 펜션서 혼숙, 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4-02-13 10:44  | 수정 2014-02-13 13:55
◆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 VVIP 펜션에 女 데리고 와 집단혼숙
007 연애를 즐기는 스타들이 애용하는 그들만의 은밀한 공간, 강원도 산골의 한 초특급 비밀 펜션이 있습니다. 철저한 보안은 물론 초호화 시설, 그림 같은 풍광 때문에 톱스타들에게 은근 입소문이 난 곳인데요. 요즘에 이곳에 한창 활동 중인 아이돌 스타들이 불시에 들른다고 합니다. 깜깜한 밤에 와서 이른 새벽에 나가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놀라운 건 단순 여친하고만 오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술에 취해 여자 한 명에 남자 둘 혹은 그 이상이 찾아와 방안에서 집단으로 혼숙을 한다는 데요. 그 안에서 자극적인 놀이들이 행해진다는 목격담이 들려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자극적인 놀이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죠. 보다보다 못한 해당 펜션 관계자는 한 마디 남겼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쓰리썸인가봐?”

◆여배우 B, ‘엄친아 C군 거절했다가 하루아침에 백수?
꽤 괜찮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었던 여배우 B가 하루 아침에 백수 꼴이 됐습니다. 이유인 즉 한 ‘엄친아 C군 때문인데요. 선량한 외모와 탁월한 매너로 이미지가 참 좋던 C군. B에게 사귀자고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C는 돌연 양의 탈을 벗고 치졸함의 끝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곧바로 다른 여배우에게 작업을 걸며 껄덕거리는 건 기본, B양의 소속사에 압력을 가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속사 고위층과 연이 깊어 사사건건 B양의 활동에 태클을 건 것이죠. 결국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춰 막 관심을 받고 있던 B는 순식간에 백수 신세가 됐습니다. 몰려오던 인터뷰 제의는 모두 컷 당했고, 광고를 비롯해 논의 중이던 작품도 모두 불발됐습니다. 계약 기간이 남아 손발이 묶인 채로 만료일만 기다렸다고 합니다. 새둥지를 만나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려는 B.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간의 답답함을 호소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고 합니다. C군, 여자가 한을 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몸 조심하세요~

◆ 걸그룹 D, 단체 열애 중? 못난 남자만 골라 만나”
걸그룹 D가 한겨울에도 핑크빛 열애 중입니다. 한 두 명도 아닌 그룹 멤버 전체가 열애 중인데요,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자신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남자 연예인만 골라 사귀어 소속사 대표가 성을 냈습니다. 이왕 사귀려면 알려졌을 때 화제라도 될 사람을 만나라는 거죠. 어떻게 보면 좀 신선한 조합도 있긴 합니다. 오디션 출신 뮤지션과 사귀는 이도 있고, 동료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가장 인기 없는 멤버와 사귀는 이도 있습니다. 밴드 가수와 교제하는 멤버도 있다고 하는데, 어쩜 하나같이 다 감흥이 없을까요? 이 정도라면 일상 데이트 마음껏 즐기셔도 될 판입니다.

◆ 여배우 A, 스타인맥 쌓으려 교회로 출퇴근
여배우 A가 인맥 쌓기의 일환으로 신앙생활을 선택했습니다. 늦은 연예계 데뷔로 하루 빨리 출세길에 올라야 하는 그녀, 머리를 굴리다 결국 ‘묻어가기 전략을 택한 거죠. 스타들이 잘 간다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해 인맥 쌓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스타들과 어울리며 하루하루 콧대만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만의 세상 문턱은 높았습니다. 불순한 의도가 전해졌는지 성과는 그닥 신통치 않다고 하네요. 그녀를 만나 본 사람들의 대부분 첫 반응은 참 열심히 한다. 예의 바르다. 잘 됐으면 좋겠다”였죠. 그런데 여러 번 만나보면 어딘가 믿음이 안 간다” 가식적인 것 같다” 속을 알 수 없다”로 바뀐다고 하네요. 겉으로 품격있는 척 해봐야 속까진 포장하기 어려웠나봅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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