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상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남자친구 이상엽(26)씨가 화제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이력과 훈훈한 외모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상화의 남자친구인 이상엽 씨는 2011년 12월 임관해 현재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소속 정훈장교 중위로 복무 중이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휴가 기간 중 부대장 승인 아래 지난주 소치로 떠나 이상화를 직접 응원하고 있다.
이 씨는 여자친구인 이상화의 올림픽 2연패에 대한 부담을 주기 싫어 12일 500m 경기가 끝나기 전까진 만나지 않았다. 둘은 500m 경기가 끝나고 잠시 달콤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과거 유한철배 전국대학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힐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스하키 유망주였다. 이 씨는 2011년 경부터 이상화와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이상화는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상화는 이상엽과 커플 미니미를 설정한 뒤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겐 치명적 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엽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고 ‘My princess(나의 공주님)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이상화는 관계를 부인했고 이상엽은 인정하는 등의 엇갈린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밤 11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해 스피드스케이팅 2관왕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
이상화의 남자친구인 이상엽 씨는 2011년 12월 임관해 현재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소속 정훈장교 중위로 복무 중이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휴가 기간 중 부대장 승인 아래 지난주 소치로 떠나 이상화를 직접 응원하고 있다.
이 씨는 여자친구인 이상화의 올림픽 2연패에 대한 부담을 주기 싫어 12일 500m 경기가 끝나기 전까진 만나지 않았다. 둘은 500m 경기가 끝나고 잠시 달콤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과거 유한철배 전국대학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힐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스하키 유망주였다. 이 씨는 2011년 경부터 이상화와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이상화는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상화는 이상엽과 커플 미니미를 설정한 뒤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겐 치명적 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엽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고 ‘My princess(나의 공주님)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이상화는 관계를 부인했고 이상엽은 인정하는 등의 엇갈린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밤 11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해 스피드스케이팅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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