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다니엘, 둥지 옮기며 새 출발…‘빅맨’으로 브라운관 복귀
입력 2014-02-13 09:5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은 최다니엘은 13일 매니지먼트 어와나(Awana)과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어와나 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다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어와나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다진 배우 최다니엘과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빅맨(BIGMAN, 가제)에서 재벌가 후계자 강동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빅맨은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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