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가 소치 올림픽 덕을 톡톡히 봤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이 기록한 8.9%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특히 ‘감격시대는 소치 동계 올림픽 덕을 톡톡히 봤다. 화제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가 30분 일찍 방송됐고 MBC ‘미스코리아는 결방되면서 그 수혜를 보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선 신정태(김현중 분)이 풍차(조달한 분)이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25.7%를 기록하며 변함없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이 기록한 8.9%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특히 ‘감격시대는 소치 동계 올림픽 덕을 톡톡히 봤다. 화제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가 30분 일찍 방송됐고 MBC ‘미스코리아는 결방되면서 그 수혜를 보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선 신정태(김현중 분)이 풍차(조달한 분)이 자신 때문에 죽은 것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25.7%를 기록하며 변함없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