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싸이 넘을 월드스타 탄생? "우샤인 볼트 만남도?"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메이카로 출국했습니다.

12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노홍, 정형돈, 하하가 자메이카로 출국했다"며 "이들은 1주일간 자메이카에 체류하며 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관광 차관이 출연해 하하를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을 세계적인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한 바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11월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자메이카 행 티켓이 달린 레게 오디션 무대를 선보였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차관이 하하와 스컬에게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와 만나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해 자메이카 특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재밌겠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하하 드디어 꿈을 이뤘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이번 특집도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