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효주, 정우성 실물 보고 놀란 사연? "`우와 영화배우다!` 외칠 정도"
입력 2014-02-13 08:41 
'정우성 실물'
배우 한효주가 정우성을 보고 논란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한효주는 "실물을 보고 가장 놀랐던 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정우성을 꼽았다.
한효주는 "정우성 선배의 실물을 보고 정말 놀랐다"며 "걸어오는 걸 보고 '우와 영화배우다'라고 외칠 정도였다"며 정우성의 외모를 극찬했다.
한편, 이날 한효주는 다시 한 번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이승기를 꼽았다.
'정우성 실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실물, 얼마나 잘생겼길래" "정우성 실물, 정우성 본 적이 있는데 사람이 아닌 줄" "정우성 실물, 좀 멋있긴 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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