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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와 이야기 나누는 김선신 아나운서, `정말 팬이에요` [MK포토]
입력 2014-02-13 06:16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2014 스프링캠프 4일째에 참여해 캐치볼, 1루 베이스커버, 타격 연습 등을 소화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류현진, 커쇼와 함께 걸어오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기존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와 함께 17명의 초청선수(투수 7명, 포수 4명, 내야수 5명, 외야수 1명)들이 함께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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