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 나상욱, 공동 37위로 미끄럼
입력 2007-01-19 10:32  | 수정 2007-01-19 10:32
올 시즌 첫 라운드에서 부활 조짐을 보였던 나상욱이 퍼팅 난조에 발목이 잡혀 중위권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나상욱은 미국프로골프투어 봅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 2라운드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에서 37위그룹으로 밀렸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제자리 걸음을 계속한 끝에 공동 104위에 그쳐 당장 컷 통과가 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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